alt+a로 편집한곡이 다시 초기화 되는 현상에 대해 예전에 글을
한번 올렸으나, 계속 문제가 발생되어 원인을 찾았습니다.
저의 경우 미디설정은 원음모드로 하고, alt+a에서 모듈부분(M) 부분을 8850모드인 V로 바꿔서 수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.
미디설정에서 8850모드로 설정하면 라이드 심벌 소리가 굉장히 거슬리는 음색으로 바뀌어서, 원음모드에서 심벌부분만 제외하고 모듈설정을 8850모드로 곡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.
분명히 수정한 곡인데도, 초기화 된 원인을 찾았습니다.
수정된 곡을 선곡하고 예약할 때 키를 바꾸지 않으면 수정한 상태로 계속 반영되나, 남자키나 여자키로 바꿔서 선곡이나 예약하면 수정되기전으로 초기화 되어 곡이 재생되더군요.
수정된 곡을 영업시 사용할 땐 키를 바꿔서 사용할때가 많은데,
키를 바꿔도 수정된곡의 설정이 초기화 되지 않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?
아래 사진은 첫번째는 남자키로 설정 후 선곡했을때 초기화 되어 SC55모드로 모듈이 설정되어 있는 사진이고,
두번째는 원키로 선곡했을 때 alt+a로 수정한 설정대로 적용되어 sc8850모드로 재생되고 있는 사진입니다.
원곡으로 재생 후 키를 바꿀 경우 설정이 바뀌진 않아 원키로 선곡 후 손님 나올때 남자키나 여자키로 바꾸는식으로 대응중인데 해결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